넥슨이 피파온라인3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홍보 모델 박지성을 공개했다.



넥슨(대표 서민)은 13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온라인3)’의 홍보 모델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벡) 소속의 박지성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히며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영상은 ‘피파온라인3’ 공식 티저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는 ‘모두가 캡틴이 될 수는 없다’ 라는 카피와 함께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공개된 후, 국가대표팀의 주장 완장이 공개된다.



이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 CAPTAIN IS COMMI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박지성 선수가 여러 선수들을 제치고 맹렬하게 골문을 향해 달리며 슛을 쏘는 장면에서 ‘피파온라인3’ 글자가 나오며 영상을 끝을 맺는다.



넥슨은 “축구를 향한 무한한 열정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곧 박지성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박지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으며, 향후 티저 사이트를 통해 박지성 선수의 다양한 모습과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파온라인3’ 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전 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리그에 소속된 15,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과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될 예정으로 ‘피파온라인3’에 대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