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전면 글래스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휴대전화 부품 사이트인 이트레이드 서플라이는 아이폰5 케이스로 추측되는 부품을 분석해 동영상을 공개했다.



4인치 디스플레이와 인셀 패널, 그리고 상단 홀의 변화까지 모두 기존 루머에서 확인된 내용들이다. 기존 루머에서 추가된 부분은 하단 베젤이 얇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5에서는 스크래치에 보다 더 강한 전면유리를 채용해 스크래치로부터 최소화 하였으며 기존 출시 된 아이폰의 카메라는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었던 반면 아이폰5는 상단의 중앙부에 카메라가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스피커의 위치는 기존과 동일한 상단 중앙에 배치 하였다.



한편, 아이폰5는 오는 9월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표 전까지 아이폰5에 대한 루머는 지속될 전망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