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의 강지환, 일본 시사회 1만명 돌파, “무한 감사드린다”
문화 2012/08/02 12: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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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환 트위터

강지환이 영화 ‘차형사’의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쳐 한류스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강지환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지환은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도쿄 순으로 일본 주요 5개 도시에서 가진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이는 홍보 마케팅도 없이 거둔 성과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강지환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과 뜨거운 관심 덕분에 프로모션을 전부 무사히 잘 마쳤다”며 “정말 무한 감사드린다”고 차형사의 일본 시사회 소식을 기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곤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인 패션테러리스트 차형사(강지환)가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는 유쾌한 이야기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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