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누구도 몰랐던 수준급 요리실력 뽐내 “신장금 납시오~~”
문화 2012/07/28 14:49 입력 | 2012/07/28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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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가수 신혜성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신장금”으로 등극했다.



오는 28일 방송예정인 JTBC ‘신화방송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에서는 예능의 전원일기를 꿈꾸는 신화가 실제로 공기 좋은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체험한 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날 저녁식사 메뉴로 매운탕과 닭볶음탕을 선택한 신화 멤버들을 에릭과 신혜성이 각 요리의 담당 셰프가 되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매운탕 요리에 나선 에릭은 능숙한 솜씨로 생선 손질을 해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고, 닭볶음탕에 도전한 신혜성은 자신만의 요리철학을 내세우며 재료 선택은 물론 불의 세기에도 신중함을 보였다.



또한, 신혜성은 일반적인 조리법 보다 본인의 ‘감’을 중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준급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불안해진 멤버들의 “모르면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검색해서 해”라는 발언에 발끈하며 “나를 의심하지마! 내 느낌을 믿겠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실력을 뽐낸 ‘신장금’ 혜성의 닭볶음탕과 과묵하게 요리에 전념한 에릭의 매운탕 요리대결 현장은 28일 오후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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