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가 두 번째 시즌으로 안방을 찾는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키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 공개된 ‘뱀파이어 검사 시즌2’ 티저 영상 속 연정훈은 ‘뱀파이어 검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층 더 과감하게 선보이며, 구릿빛 피부와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섹시한 매력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차가운 피, 나쁜 피를 만나다’ 라는 카피를 통해 연정훈과 함께 새로운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함께 등장해 시즌2에서 벌어질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시즌1에 등장했던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이 출연해 한층 물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경영이 새롭게 가세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며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오는 9월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