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MBC 드라마 ‘메이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퀸’ 측은 “드라마 메이퀸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입니다.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메이퀸’ 포스터 촬영 현장으로 주연 배우인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가 한껏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의 촬영현장 모습으로 특히, 한지혜는 붉은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한지혜 약간 후덕해 보이는데” “결혼하더니..” “한지혜씨 눈에 확 들어오네요. 뭔가 변했어요” “혹시...임신??”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저게 후덕이냐” “예쁘기만하다” “후덕이라는 단어 자체가 왜이리 삭막하냐” “언제부터 한국이 저 몸이 후덕이냐, 다들 33사이즈 입나보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김재원-재희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메이퀸’은 8월 방송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