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2’ 이태곤 반말 사용 태도 논란? ‘나만 못느끼는건가?’
문화 2012/07/16 11:19 입력 | 2012/07/16 11:34 수정

출처 ; sbs 영상 캡쳐
배우 이태곤이 방송 중 태도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이태곤은 지난 7월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이하 정글2)’에 병만족의 신입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원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황광희는 시베리아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새롭게 합류 할 멤버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도중 황광희는 “새 멤버가 막내니까 이태곤이 오더라도 일어나지 않을거다”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다가오는 이태곤을 보자 바로 일어나 90도 인사를 하며 “늑대를 본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논란은 바로 이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이태곤이 신입멤버로 들어온 후 황광희에게 왼쪽 무릎을 잡고 “군대 안 갔다왔냐. 이야기 잘 해주겠다”라고 한 발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태도 논란을 제기하고 나섰다. 또한 이태곤이 시베리아로 가는 도중 짐을 강 건너로 옮기는 상황에서 리키 김과 맞지 않는 장면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황광희가 어려도 처음 만나는데 반말이라니” “어리다고 그냥 막 반말 던지나” “저번에도 그러더니 또 그러네” “리키 김이 세 번이나 다녀왔는데 조언 좀 듣지”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왜 이게 문제가 되는 거지?” “나만 지금 잘못된 태도를 못 찾는 건가” “빨리 친해져야 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존댓말 쓰고 있어” 라는 등의 이태곤의 태도 논란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태곤은 황광희와 공항에서 첫 만남에서 악수를 나눌 때 “안녕하세요”라고 이미 존댓말로 첫 인사를 건낸 상황이었고,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을 때는 김병만이 바로 “병만족은 한 가족이고, 다 동생이니 편하게 반말하자”라고 선언해 반말을 사용한 적이 있다.
이에 일부에서 제기되는 이태곤의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누리꾼들의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이태곤은 지난 7월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이하 정글2)’에 병만족의 신입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원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황광희는 시베리아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새롭게 합류 할 멤버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도중 황광희는 “새 멤버가 막내니까 이태곤이 오더라도 일어나지 않을거다”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다가오는 이태곤을 보자 바로 일어나 90도 인사를 하며 “늑대를 본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논란은 바로 이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이태곤이 신입멤버로 들어온 후 황광희에게 왼쪽 무릎을 잡고 “군대 안 갔다왔냐. 이야기 잘 해주겠다”라고 한 발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태도 논란을 제기하고 나섰다. 또한 이태곤이 시베리아로 가는 도중 짐을 강 건너로 옮기는 상황에서 리키 김과 맞지 않는 장면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황광희가 어려도 처음 만나는데 반말이라니” “어리다고 그냥 막 반말 던지나” “저번에도 그러더니 또 그러네” “리키 김이 세 번이나 다녀왔는데 조언 좀 듣지”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왜 이게 문제가 되는 거지?” “나만 지금 잘못된 태도를 못 찾는 건가” “빨리 친해져야 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존댓말 쓰고 있어” 라는 등의 이태곤의 태도 논란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태곤은 황광희와 공항에서 첫 만남에서 악수를 나눌 때 “안녕하세요”라고 이미 존댓말로 첫 인사를 건낸 상황이었고,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을 때는 김병만이 바로 “병만족은 한 가족이고, 다 동생이니 편하게 반말하자”라고 선언해 반말을 사용한 적이 있다.
이에 일부에서 제기되는 이태곤의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누리꾼들의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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