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맹독 한 방울을 ‘사람의 피와 섞어봤더니…’ 충격
경제 2012/07/13 10:19 입력 | 2012/07/13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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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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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브라의 맹독을 사람의 피와 섞는 실험을 한 동영상이 화제다



이 동영상에서는 베트남 코브라에게서 독을 따로 추출한 다음 사람의 혈액을 담아둔 배양 접시에 한 방울을 섞는 실험을 하였다. 충격적인 것은 몇 분 지나지 않아 혈액이 푸딩과 같은 고체 모양의 피 덩어리로 변한 것.



맹독이 퍼지는 과정을 잘 알지 못했던 네티즌들은 “저렇게 빨리 굳다니 놀랍다””피가 저렇게 굳어 버리다니””독이 정말 무섭구나”등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산이나 들로 휴가철에 뱀에게 물렸을 경우 물린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게 안정시키고 눕힌 후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cm(심장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더 이상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대처 방법이라 말했다.



또한 뱀에게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을 경우 더 위험 할 수 있음을 경고 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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