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얼음 때문에 너무 고생했어요"
문화 2012/07/09 14:16 입력 | 2012/07/09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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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9일(월)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신정근 고창석 천보근 김향기 김주호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조선 최고의 꾼들이 펼치는 얼음 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흥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8월 9일 개봉 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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