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무단횡단사고, '조금 빨리 건너려다 안타까운 결말, 어머니 사망 아들 혼수상태'
정치 2012/07/06 10:38 입력

▲ 사진 출처 = 해당 영상 캡처
경북 영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어머니와 아들이 차에 치여 어머니는 사망하고 아들은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천호수 앞 사고, 무단횡단 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무단횡단을 하는 두 명의 여성이 지나가는 차에 치이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동영상은 사고 장소 맞은편을 달리는 차량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차들을 피해 무단횡단을 하던 모자는 인도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끝 차선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어머니는 현장에서 숨지고 아들은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일찍가려다 결국",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천호수 앞 사고, 무단횡단 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무단횡단을 하는 두 명의 여성이 지나가는 차에 치이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동영상은 사고 장소 맞은편을 달리는 차량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차들을 피해 무단횡단을 하던 모자는 인도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끝 차선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어머니는 현장에서 숨지고 아들은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일찍가려다 결국",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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