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주년을 기념해 모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은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하에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휘재, 타블로, 송일국, 야노시호 네가족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 후 특급 인기를 얻었던 SES 슈의 쌍둥이 라희, 라율이와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까지 나와 자리를 함께한다. 특히 장윤정은 출산 후 첫 출연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석특집답게 육아휴직단체 대표, 겹 쌍둥이 부모, 다섯 자녀의 부모 등 100쌍의 일반인 부부들도 패널로 참석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송일국-이휘재, ‘다둥이 아빠’들의 첫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의 ‘응가’로 아줌마 수다를 떨며 대동단결을 했다는 후문.



‘슈퍼맨’ 가족들이 총출동하는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3회를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슈퍼맨’ 가족 총출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써 1년?”, “쌍둥이와 삼둥이와 만남이라니 완전 기대”, “슈 쌍둥이 라희, 라율이와 유토에 장윤정 아들 연우까지? 출연진 대박”, “추석특집 완전 종합 선물 세트네! 꼭 본방사수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