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LJ 이미 지난 6월 혼인신고, 카카오톡 ‘절남절남~품절남’이 그 뜻이었어?
연예 2012/07/06 10:26 입력 | 2012/07/06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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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LJ와 이선정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열애 사실이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밝혀진 방송인 LJ와 배우 이선정이 지난 6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단독으로 보도한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6월 말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LJ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LJ는 “처음 만날 때부터 서로 잘 통했고, 사랑하고 있다면 결혼을 빨리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형이 6월에 결혼을 해 한 집안의 형제가 연달아 결혼은 좋지 않다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우선 혼인신고부터 한것 뿐”이라고 밝히며, 교제 2달 만에 혼인신고를 마쳐 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단언하며 “서로가 평생 함께 할 인연임을 알았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J는 지난 5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통해 ‘절남 절남 품절남입니다~’라는 글로 바꾸며 이선정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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