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임신 시킨 인면수심 의붓아버지, 파렴치하고 또 파렴치한 짓 이웃에 의해 결국 발각
정치 2012/07/05 15:57 입력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폭행해 임신 시킨 인면수심 의붓아버지가 세상에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 익산에서 지적 장애를 앓고 있던 10대 소녀 A양이 13살에 첫 아이를 낳고, 올해 3월에 둘째를 낳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두 아이들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소녀의 의붓아버지로 밝혀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송모(42)씨는 A양의 어머니(38)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의붓아버지로, A양의 어머니 또한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2009년 전북 익산시 A양의 집에서 하교 후 자신의 옆에서 잠든 A양을 강제로 성폭행 한 뒤, 그 뒤로도 수차례 성폭행이 반복되고 결국 A양은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송씨의 파렴치한 범행은 A양에게 아기가 들어선 것이 송씨가 들어오고 나서부터인 것을 의심하던 이웃에 의해 3년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경찰은 이웃들이 송씨에 대해 조사를 요청해 송씨에게 범행 사실을 물었으나 송씨가 처음에는 범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다가 친자 확인을 위해 구각 상피세포를 체취하자 그때서야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송씨가 A양의 첫째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확실하지만 둘째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A양 모녀와 아기들은 현재 보호시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A양은 심한 대인 기피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전북 익산에서 지적 장애를 앓고 있던 10대 소녀 A양이 13살에 첫 아이를 낳고, 올해 3월에 둘째를 낳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두 아이들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소녀의 의붓아버지로 밝혀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송모(42)씨는 A양의 어머니(38)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의붓아버지로, A양의 어머니 또한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2009년 전북 익산시 A양의 집에서 하교 후 자신의 옆에서 잠든 A양을 강제로 성폭행 한 뒤, 그 뒤로도 수차례 성폭행이 반복되고 결국 A양은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송씨의 파렴치한 범행은 A양에게 아기가 들어선 것이 송씨가 들어오고 나서부터인 것을 의심하던 이웃에 의해 3년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경찰은 이웃들이 송씨에 대해 조사를 요청해 송씨에게 범행 사실을 물었으나 송씨가 처음에는 범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다가 친자 확인을 위해 구각 상피세포를 체취하자 그때서야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송씨가 A양의 첫째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확실하지만 둘째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A양 모녀와 아기들은 현재 보호시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A양은 심한 대인 기피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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