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본색’ 한채아 각시탈서 수녀복 입고 청순하면서 간교한 이중성 뿜어내..
문화 2012/07/04 16:33 입력 | 2012/07/04 16:49 수정

출처 :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스파이 채홍주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 한채아가 수녀복을 입고 이중성을 뿜어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스파이 채홍주 역으로 열연 중인 한채아가 청순함과 표독함을 오가는 신들린 표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수녀복을 입고 모진 고문을 당하고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는 목단에게 접근해 각시탈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청순하면서 애처로운 표정을 짓다가 후에는 간교하고 표독스러운 이중적인 악녀 본색을 선보인다.
청순과 악녀의 모습을 종이 한 장 차이로 자유스럽게 넘나드는 신들린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이강토(주원 분)가 각시탈과 순사의 2중 생활을 시작하면서 형이 이루지 못했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키쇼카이의 존재를 알게 된 슈운지(박기웅 분)는 각시탈을 잡기 위해 더욱 핏대를 세우는 모습이 그려지고, 여기에 이강토와 슈운지가 사랑한 여인 목단(진세연)을 둘러싼 3각 멜로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스파이 채홍주 역으로 열연 중인 한채아가 청순함과 표독함을 오가는 신들린 표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수녀복을 입고 모진 고문을 당하고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는 목단에게 접근해 각시탈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청순하면서 애처로운 표정을 짓다가 후에는 간교하고 표독스러운 이중적인 악녀 본색을 선보인다.
청순과 악녀의 모습을 종이 한 장 차이로 자유스럽게 넘나드는 신들린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이강토(주원 분)가 각시탈과 순사의 2중 생활을 시작하면서 형이 이루지 못했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키쇼카이의 존재를 알게 된 슈운지(박기웅 분)는 각시탈을 잡기 위해 더욱 핏대를 세우는 모습이 그려지고, 여기에 이강토와 슈운지가 사랑한 여인 목단(진세연)을 둘러싼 3각 멜로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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