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성폭행 피해자A? 저 아니에요.” 루머 일축
연예 2012/07/04 14:58 입력 | 2012/07/04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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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정 미니홈피

김현정이 성폭행 피해자라는 소문이 흘러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한 여가수가 최근 성폭행을 당할 위기를 겪어 가해자를 고소했다는 내용을 보도해 충격을 줬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피해자가 가수 김현정(36)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가수 김현정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한 피해자는 자신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특히 김현정의 최측근은 "일부에서 주장한 성폭행 미수 피해 여가수는 김현정이 아니다. 김현정은 이번 사안과 전혀 관계가 없다. 지금 잠시 해외에 나가 있다"며 그 루머를 일축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천만다행이네요.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당연히 카리스마 댄스가수 김현정 누님이 아닐 줄 알았다” “연예계의 더러운 소식들... 이제 지긋지긋 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명 여가수 A씨가 엔터테인먼트 D사 대표 B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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