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떼빙(단체 드라이빙) 촬영 사진 누리꾼들에게 질타 ‘엄지손가락?’
정치 2012/07/02 15:00 입력 | 2012/07/02 15:04 수정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폭스바겐 떼빙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스바겐 CC 고속도로 떼빙, 길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폭스바겐 자동차 동호회원들이 일명 떼빙을 하고 있는 사진의 게재됐다.
‘떼빙’이란 운전자들이 한 차선을 점령하고 함께 드라이빙하는 것으로, 일명‘떼거지 드라이빙’이라는 말을 줄인 단어이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지난 1일 폭스바겐 동호회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떼빙을 했고, 단체 주행을 기념하기 위해 떼빙에 참여한 운전자들이 일렬로 줄을 지어 차창 밖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사진을 찍은 것.
또한, 다른 한 차량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차를 정차시키고 뒷좌석에서 차 문을 열고 사진을 찍고 아예 전신주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공개되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아찔한데” “김여사와 다를 바가 없네” “차선을 하나 막고 저러는 건가요?” “님들 매너 좀 탑재요~”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스바겐 CC 고속도로 떼빙, 길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폭스바겐 자동차 동호회원들이 일명 떼빙을 하고 있는 사진의 게재됐다.
‘떼빙’이란 운전자들이 한 차선을 점령하고 함께 드라이빙하는 것으로, 일명‘떼거지 드라이빙’이라는 말을 줄인 단어이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지난 1일 폭스바겐 동호회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떼빙을 했고, 단체 주행을 기념하기 위해 떼빙에 참여한 운전자들이 일렬로 줄을 지어 차창 밖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사진을 찍은 것.
또한, 다른 한 차량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차를 정차시키고 뒷좌석에서 차 문을 열고 사진을 찍고 아예 전신주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공개되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아찔한데” “김여사와 다를 바가 없네” “차선을 하나 막고 저러는 건가요?” “님들 매너 좀 탑재요~”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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