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 아오이 소라 출연한 영화 공공장소인 도심 한복판에서 20분간 상영 소동
정치 2012/06/22 14:00 입력 | 2012/06/22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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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심 한복판에서 낯뜨거운 포르노 영화가 상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쯤 허난성 핑딩산시 도심 광장의 한 빌딩 LED 광고판에서 20여분간 포르노 영화가 상영되었다고 밝혔다.
상영된 영화는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출연한 포르노 영화로, 영화가 상영되자마자 순식간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LED 전광판을 찍고 동영상으로 담으며 일대 큰 소동이 벌어졌다.
중국 공안 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사람은 광고판 관리자인 이모씨로 광고판과 연결되어있던 컴퓨터에서 포르노 영화를 보다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안 당국은 이씨를 붙잡아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성인 배우 이력 탓에 중국에서 TV 출연이 금지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쯤 허난성 핑딩산시 도심 광장의 한 빌딩 LED 광고판에서 20여분간 포르노 영화가 상영되었다고 밝혔다.
상영된 영화는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출연한 포르노 영화로, 영화가 상영되자마자 순식간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LED 전광판을 찍고 동영상으로 담으며 일대 큰 소동이 벌어졌다.
중국 공안 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사람은 광고판 관리자인 이모씨로 광고판과 연결되어있던 컴퓨터에서 포르노 영화를 보다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안 당국은 이씨를 붙잡아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성인 배우 이력 탓에 중국에서 TV 출연이 금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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