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유령 OST ‘그리워 운다’ 부른 주인공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연예 2012/06/14 11:23 입력 | 2012/06/14 1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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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가 SBS 드라마 ‘유령’의 OST를 부른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다.



14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유령 OST ‘그리워 운다’가 개그우먼 신보라가 불렀던 사실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워 운다’는 소녀시태-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만든 잼 팩토리 소속 미국 작곡가인 브랜든 패랄리, 재밀레 페라리, 신디 모르간이 만든 곡으로 한편의 오페라 같은 구성으로 드라마틱한 곡이다.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을 통해 노래 실력을 공개한 후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을 통해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과시해온 신보라는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 꽃의 비밀 OST 내 마음 전해요’ 에 이어 ‘유령 OST 그리워 운다’ 까지 선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보라는 ‘그리워 운다’ 를 통해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각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개그우먼을 넘어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



한편, ‘유령 OST’는 신보라의 ‘그리워 운다’ 이외에도 블락비의 ‘번 아웃’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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