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가수 ‘나나’ 병원서 성폭행 당하고 건물 추락, 현재 ‘뇌사’ 상태…타살? 투신?
연예 2012/06/08 10:50 입력 | 2012/06/08 10:52 수정

출처 : 21cn
중국 여가수가 성폭행을 당하고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상태에 빠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지난 7일 중국 여성 가수 ‘나나’가 자신이 입원해 있는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도 충격적이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나나를 진찰했던 병원의 발표로 나나가 입원 중인 병원 측은 7일 “나나가 건물에서 떨어지기 전에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담당 주치의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신체검사 결과 나나가 건물에서 추락하기 전 성폭행을 당했고, 몸의 상처를 살펴보니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뇌사 상태의 나나를 지켜 본 가족들은 “성폭행을 저지른 자들이 딸을 건물에서 밀은 것”이라며 크게 분노하고 있으나 나나의 추락이 타살인지 투신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현지 경찰들은 타살과 투신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관계자와 용의자를 수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중국 언론에 의하면 지난 7일 중국 여성 가수 ‘나나’가 자신이 입원해 있는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도 충격적이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나나를 진찰했던 병원의 발표로 나나가 입원 중인 병원 측은 7일 “나나가 건물에서 떨어지기 전에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담당 주치의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신체검사 결과 나나가 건물에서 추락하기 전 성폭행을 당했고, 몸의 상처를 살펴보니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뇌사 상태의 나나를 지켜 본 가족들은 “성폭행을 저지른 자들이 딸을 건물에서 밀은 것”이라며 크게 분노하고 있으나 나나의 추락이 타살인지 투신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현지 경찰들은 타살과 투신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관계자와 용의자를 수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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