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VS 샤이니 민호, 드림팀서 갈고 닦은 실력 ‘뜀틀’로 진검승부
문화 2012/06/01 15: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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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전진과 샤이니의 민호가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오는 6월 2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10년 후배인 그룹 샤이니가 초대된 ‘게스트채널 신화&샤이니 편’이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신화와 샤이니의 대결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각 팀 주장으로 선발된 전진과 민호는 신화와 샤이니의 자존심을 걸고 ‘뜀틀’로 주장대결을 펼쳐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특히 두 사람 모두 KBS ‘출발 드림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어 예측 불가능한 승부가 이어졌다.



전진은 “10년 전과 몸이 같지 않아서 걱정이다.”라며 엄살을 피운 반면 민호는 “체조선수에게 전문적으로 뜀틀을 배운 바 있다.”며 도움닫기와 거리측정에 신경 쓰며 한층 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화 멤버 신혜성은 “전진의 뜀틀 뛰는 모습을 TV에서만 봤는데 직접 보니까 신기하다.”며 전진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전진과 민호의 뜀틀 대결은 6월 2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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