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파격발언, ‘외국이었다면 시스루 안에 속옷 입지 않을 것’
문화 2012/06/01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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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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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패션앤

방송인 오초희가 파격발언을 했다.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되고 있는 ‘스위트룸 4’에는 대세녀 오초희가 출연했다.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탔던 오초희는 ‘스위트룸 4’를 통해 “내 몸매는 자연산”임을 강조하며 몸매, 피부 등을 직접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시스루룩과 비키니를 가장 사랑한다고 밝힌 글래머 몸매의 오초희는 ‘스위트룸 4’ 촬영 날에도 스킨색의 시스루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외국이었다면 시스루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을 것”이라고 깜짝 발언을 펼쳤다.



얼굴은 성형 고백을 했지만 몸매는 당당히 자연미인임을 밝힌 그녀는 꽉 찬 C컵을 자랑하는 가슴 사이즈와 특별한 가슴관리 노하우까지 모두 소개했다. 오초희는 완벽 몸매 비결로 무조건 걷기를 추천하며 직접 애용하는 엉덩이 마사지 기계를 보여줬다.



또한 피부관리사 자격증 보유자답게 피부박사를 자청한 오초희는 쌀겨가루를 포대자루에 가득 쌓아놓고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쌀겨 마니아였다. 그녀의 가정용 소형 냉장고에는 스킨케어 제품들로 가득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위트룸 4’ MC 김새롬과 에이미는 오초희와 함께 성형 캠페인을 펼쳤다. MC 김새롬은 “성형은 과학”, 에이미는 “성형은 미래”, 오초희는 “성형은 마법”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명품몸매’ 오초희의 똑부러지는 자기관리비법은 2일(토) 밤 12시 패션앤 ‘스위트룸4’에서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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