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건배, ‘적도의 남자’ 종방연서 소박한 모습 보이며 순박한 남자 빙의
연예 2012/05/28 17: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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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적도의 남자 공식 트위터

엄태웅이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강인한 모습을 버리고 순박하게 건배 제의를 하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공식 트위터에는 24일 종영한 “'적도의 남자' 고생해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들을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엄태웅은 신난 모습으로 건배 제의를 하고 있으며 이준혁과 이보영, 임정은 등의 주연배우들은 마이크를 잡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엄태웅 역시 마이크를 들고, 잔을 머리 위로 치켜들며 건배를 외치는듯 한껏 들뜬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는 주원-신현준 주연의 ‘각시탈’이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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