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KBS 이정민 아나운서 축가 부른다
연예 2012/05/26 16: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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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26일 토요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같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정민 아나운서의 결혼식 주례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았고, 특히 존박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모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식에 앞서 오후 5시 결혼 소감을 직접 밝힌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뉴스광장’ ‘VJ특공대’ 등에서 깔끔한 진행솜씨로 사랑받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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