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노출’ 간루루 이번엔 반 하의실종??? ‘특이한 의상 잘도 찾는 능력을 가진 자’
연예 2012/05/25 14:35 입력 | 2012/05/25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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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의 파격 의상이 또 한번 화제다.



파격 의상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이름을 알린 간루루(干露露. 27)가 지난 23일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서 또 한 번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등장해 파격 은색 점프수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의상은 평소 간루루가 자주 입는 상반신 노출 의상이 아닌, 다리가 한쪽만 있는 의상으로 뒤에서 보면 한쪽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상반신은 가슴이 드러나는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이고 노출이 강한 의상이다.



이어 간루루는 욕실설비 부스에서 욕조 시연 행사를 가지며,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와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결국 이런 간루루의 파격 의상은 간루루가 행사장에 등장하자마자 기자들과 행사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가지며 몰려들어 삽시간에 전시회는 아수라장이 되고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야 했던 전시 부스는 텅 비어버린 상태.



이에 누리꾼들은 “도가 너무 지나치다.” “전시회에서는 전시 부스가 중요한건데 오로지 간루루만” “그만 좀 하지, 이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출입금지 시켜야 할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루루는 지난 4월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옷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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