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배두나-클로이 모레츠,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부셔’
연예 2012/05/25 11: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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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켈빈클라인 행사장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배두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켈빈행사에서 오랫만에 만난 두나랑 chloe moretz 참 귀엽고 스윗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와 배두나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으로 세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효리는 공개된 사진 속 옅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배두나 역시 오렌지 빛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어깨라인과 쇄골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효리와 배두나 사이에 있는 클로이 모레츠는 만 15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효리와 배두나 사이에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접한 후 “셋이 다 모였네요” “나도 저 사이에서 사진 좀 찍어봤으면” “셋 다 몸매가 후덜덜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배두나,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4일 서울역에서 열린 ‘월드 오브 캘빈 클라인 2012’ 행사에 참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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