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불교식 장례 예정....7월 2일 발인
연예 2010/06/30 12:43 입력 | 2010/06/30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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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의 장례가 불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난 유족 관계자는 "현재 영정 사진 등이 도착해 빈소는 정리가 된 상태지만 부모님을 아직 도착하지 못하셨다"고 전했다.



오후 2시경 병원 관계자가 사망 경위, 도착 당시 상태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브리핑과 함께 영정사진도 언론에 공개된다.



장례 절차에 대한 합의도 끝난 상황이다. 장례는 불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 역시 결정됐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에는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용하는 30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소지섭, SS501의 김형준, 유키스의 기범, 박광현, 김현주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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