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신인 가수 ‘주니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다.



18일 오후 주니엘 홈페이지(www.juniel.co.kr)와 주니엘 공식 유투브 사이트(www.youtube.com/officialJUNIEL)를 통해 공개된 주니엘 데뷔 티저에는 같은 소속사의 씨엔블루 정용화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용화는 예전과는 다른 모습의 구릿빛으로 섹시하게 그을린 이두박근 근육을 그대로 노출하여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용화는 최근 인터뷰에서 “요즘 씨엔블루 멤버들과 운동에 취미를 붙여 팔에 ‘완두콩’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며 “조만간 멋진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인터뷰하며 변화될 모습을 언급한 바 있다.



그전까지 대학생 훈남 이미지의 정용화가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하자 여성 누리꾼들은 “완전 섹시 터진다” “정용화 맞나요? 너무 멋있다” “팔만 보고 가슴 두근거린건 처음” “훈남 대학생 이미지도 좋았는데 이건 더 좋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제 속 정용화와 주니엘의 뮤직비디오의 음원은 정용화가 주니엘에게 선물한 ‘바보’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음원과 함께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