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눈물, ‘신화방송’ 멤버들 짓궂은 장난에 주저앉아 눈물만..
문화 2012/05/11 14:40 입력 | 2012/05/11 14:42 수정

100%x200
신화 멤버 앤디가 멤버들 장난에 눈물을 글썽였다.



오는 12일 방송예정인 JTBC ‘신화방송’은 오랜시간 큰 인기를 끌어온 ‘가족 오락관’을 재연해보는 ‘리메이크 채널 신 가족 오락관’ 편이 방송된다.



이날 ‘신 가족 오락관’ 편에는 26년간 ‘가족 오락관’을 지켜온 허참과 특별 MC인 박지윤의 진행으로 볼과 볼 사이, 60초를 맞혀라, 방과 방 사이, 넷이서 한 마음 등 가족 오락관의 대표 코너들이 진행됐다.



특히 ‘볼과 볼사이’ 코너에서 앤디는 신화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눈물을 글썽이며 땅에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감 있게 등장한 앤디는 안대를 씌우자마자 안절부절 하며 볼에 물건이 닿기도 전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두려움에 떨자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이 앤디에게 맹공격을 퍼부은 것.



이에 MC인 허참은 “가족 오락관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소심한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랐다는 후문.



한편, 앤디를 눈물까지 글썽이게 만들 정도의 물건이 무엇인지는 5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 방송’에서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