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솔직고백, ‘강민경이 대쉬하면 못 사귈 것 같지만 진심으로 사귀고 싶다’
문화 2012/05/11 13:52 입력

▲ 사진 출처 = tvN '비틀즈코드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허각이 강민경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허각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해 KBS 2TV ‘불후의 명곡2’ 이야기를 하던 중 핑크빛 기류가 흘렀던 강민경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허각은 "강민경이 라디오에서 허각과 사귈 생각 없다고 공개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이후 강민경한테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허각은 “강민경에게 섭섭했던 거지 싫다는 건 절대 아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허각은 “만약 강민경이 사귀자고 대시하면 못 사귈 것 같다. 난 아직도 민경 씨한테 말을 못 놓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MC들과 케이윌은 허각을 부추겼고 허각은 결국 “사실 거짓말이 아니라 난 진짜 사귀고 싶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마지막으로 허각은 강민경에게 “(강)민경아 오빠다. 앞으로 서로 각자 활동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요거트 스무디 한 잔 하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각 이외에도 케이윌, 나윤권이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허각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해 KBS 2TV ‘불후의 명곡2’ 이야기를 하던 중 핑크빛 기류가 흘렀던 강민경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허각은 "강민경이 라디오에서 허각과 사귈 생각 없다고 공개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이후 강민경한테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허각은 “강민경에게 섭섭했던 거지 싫다는 건 절대 아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허각은 “만약 강민경이 사귀자고 대시하면 못 사귈 것 같다. 난 아직도 민경 씨한테 말을 못 놓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MC들과 케이윌은 허각을 부추겼고 허각은 결국 “사실 거짓말이 아니라 난 진짜 사귀고 싶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마지막으로 허각은 강민경에게 “(강)민경아 오빠다. 앞으로 서로 각자 활동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요거트 스무디 한 잔 하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각 이외에도 케이윌, 나윤권이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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