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신화창조 멋진여섯 남자 신화 화보사진 공개
연예 2012/04/19 10: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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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코스모 폴리탄





서로에 대한 신뢰로 14년 동안 한 팀을 지켜온 여섯 남자들,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신화를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났다. 수많은 아이돌이 생겨나고 사라져가는 가요계에서, ‘1세대 아이돌’로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그들은 인터뷰 내내 특유의 진솔함과 여유 넘치는 에티튜드로 임했다고. 멤버 앤디가 군생활 중 백일 휴가를 나왔을 때 다같이 모여 술 한잔 하다 신화로서 다시 한번 뭉치자며 의기투합한 것이 이번 활동의 계기가 되었고, ‘신화’ 활동을 통해 후배 가수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컴백활동과 신화로서 활동하는 의미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전했다.



타이틀곡 ‘비너스’의 무대가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군무로 특별한 느낌을 준다는 대중들의 호평에 대해 멤버들은 오랜 무대 경험을 통해 나오는 노련함에서 그 섹시함이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으며 이번 음반의 활동 계획에 대해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후, 4월 말부터는 신화 아시아투어, 개별 활동 및 <신화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흔 살이 되었을 때의 신화 모습을 묻는 질문에 MC, 가수, 제작자, 행복한 가정을 이룬 유부남 등 각자의 꿈을 꼽으면서도 언제나 신화의 멤버로서 활동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의리 넘치는 여섯 남자, 신화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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