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4대 꿀보직, ‘믿고 지원했다간 입에서 단내가?!’
경제 2012/04/18 13:44 입력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 4대 꿀보직’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군 4대 꿀보직’이라는 제목의 군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155mm 야포’, ‘81mm 박격포’, ‘90mm 무반도포’ ‘장간교 조립’의 4개 보직을 ‘육군 4대 꿀보직’이라 칭하고 있다.
이어 이를 본 예비역들은 ‘육군 4대 꿀보직’을 나오면 “군대 나왔다고 쳐주지도 않는다”고 말하며 ‘육군 4대 꿀보직’을 추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병은 무거운 포를 들고 훈련을 받거나 힘들게 말뚝을 박고 있는 모습이고 수십 명의 장병이 커다란 교각을 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꿀보직 맞는거야?”, “지원해보세요”, “진짜 갔다가는 완전 고생”, “정말 속는 사람이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군 4대 꿀보직’이라는 제목의 군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155mm 야포’, ‘81mm 박격포’, ‘90mm 무반도포’ ‘장간교 조립’의 4개 보직을 ‘육군 4대 꿀보직’이라 칭하고 있다.
이어 이를 본 예비역들은 ‘육군 4대 꿀보직’을 나오면 “군대 나왔다고 쳐주지도 않는다”고 말하며 ‘육군 4대 꿀보직’을 추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병은 무거운 포를 들고 훈련을 받거나 힘들게 말뚝을 박고 있는 모습이고 수십 명의 장병이 커다란 교각을 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꿀보직 맞는거야?”, “지원해보세요”, “진짜 갔다가는 완전 고생”, “정말 속는 사람이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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