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2/04/13 10:53 입력
배우 이윤지가 ‘하반신 마비’ 연기로 적도의 남자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를 펼친 이준혁에 대항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7회와 8회에서 남한 왕실 유일의 공주 이재신(이윤지 분)은 다국적 군사복합체 클럽 M 수장 김봉구(윤제문 분)의 계략으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이재신은 하반신 마비라는 판정을 받고 깨어났다. 이재신은 하반신 마비를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며 자신의 허벅지를 빗 꼬챙이로 찔러 피가 나게 하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여기서 이윤지는 광기 어린 표정과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한 절제된 분노 연기로 이재신의 심정을 제대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극 중반부에 등장했지만 ‘하반신 마비’ 연기로 시청자들을 홀린 이윤지로 인해 앞으로의 ‘더킹 투하츠’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7, 8회가 연속으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왕 이재강(이성민 문)이 클럽 M의 계략으로 죽음에 이르고, 이재하(이승기 분)가 왕위에 올랐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7회와 8회에서 남한 왕실 유일의 공주 이재신(이윤지 분)은 다국적 군사복합체 클럽 M 수장 김봉구(윤제문 분)의 계략으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이재신은 하반신 마비라는 판정을 받고 깨어났다. 이재신은 하반신 마비를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며 자신의 허벅지를 빗 꼬챙이로 찔러 피가 나게 하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여기서 이윤지는 광기 어린 표정과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한 절제된 분노 연기로 이재신의 심정을 제대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극 중반부에 등장했지만 ‘하반신 마비’ 연기로 시청자들을 홀린 이윤지로 인해 앞으로의 ‘더킹 투하츠’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7, 8회가 연속으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왕 이재강(이성민 문)이 클럽 M의 계략으로 죽음에 이르고, 이재하(이승기 분)가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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