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대표, 성폭행 혐의 일부 시인… 경찰 여죄 파악 중
연예 2012/04/12 12:08 입력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폭행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 대표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은 총 6명으로 이중 2명은 10대 미성년자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조사 초반 혐의를 극구 부인한 것과 달리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성범죄 사건이라 민감하고 조심스럽다. 피해 여성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 측은 현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 대표의 여죄를 파악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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