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 모친상, 지병으로 11일 오후 별세 ‘애도 물결 이어져’
연예 2012/04/12 0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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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가수 노사연이 모친상을 당해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노사연의 어머니 김모씨는 지난 11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노사연은 어머니의 사망소식에 극심한 슬픔에 젖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노사연은 SBS ‘달고나’,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많이 슬프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인은 13일 오전이며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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