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 꽃도령에서 다중이 모범생까지 다양한 연기변신 다음은 어떻게?
연예 2012/04/11 2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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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스탠바이' 방송캡쳐





제국의아이들 출신 임시완이 '연기돌'의 위상을 다졌다.



임시완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고등학생 임시완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임시완은 어른들 앞에도 기죽지 않고 자기 할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



어머니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한 없이 착한 '엄친아'의 모습을 보였지만 어머니가 자리를 비우자 정색을 하며 류진에서 "그만 만나라"며 차갑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임시완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새로운 연기돌의 탄생이다""노래보다 연기가 더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의 아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도 어린 이장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돌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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