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이주 이제훈, 윤은혜와 함께 홍콩 레드카펫에 선 이유는?
연예 2012/03/30 12:26 입력 | 2012/03/30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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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ina.com.hk





지난 3월 19일 배우 홍이주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Asian Film Awards에 초청되어 현지 언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외국배우로는 유덕화와 오다기리조 등이 참여하였으며 한국배우로써는 최근 '건축학개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제훈과 배우 윤은혜와 함께 초청되었고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배우 홍이주가 초청된 이유는 다름아닌 2012년 1월 19일 홍콩 ATV에서 주최하고 중국하이난에서 열린 30회 미스아시아대회 에서 한국대표로 나가 당당히 3위과 포토제닉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으며 대회전날 전야제에서 각국대표,스태프,출연진이 실시한 1위예상투표에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한국국적으로 미스아시아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사람은 홍이주를 포함해 단 3명뿐이며 2005년 홍인영이 2위를 차지한바있다.



미스아시아는 1985년에 시작한 미인대회로 '미스홍콩'과 함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중화권2대 미인대회중 하나이며 역대 대회입상자들 다수가 영화배우나 탤런트로 활동하고있어 홍콩 여성들사이에선 굉장히 유명한 대회로 각광받고 있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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