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서지석 종영소감, "초반에 캐릭터 어려웠는데...마지막 실감 안나"
연예 2012/03/29 10:10 입력

배우 서지석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연출-김병욱, 김영기, 조찬주/극본-이영철,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 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늘 밤 12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다혈질 체육 교사 ‘윤지석’역할을 맡아 큰 웃음과 동시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서지석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지석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회 대본을 보면서도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 7개월 반 동안의 내 일상이 이렇게 마무리 된다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든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초반 캐릭터 소화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느낀 것이 사실인데, 감독님과 스태프,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서지석이 아닌 ‘윤지석’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었다.”, “너무너무 고생한 우리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가족과도 같은 우리 배우들,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 보고 싶을 거다.”라며 그 동안 “하이킥”을 함께한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지석의 글을 본 팬들은 “정말 마지막회만 남았네요… 저도 이제 ‘하이킥’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 동안 ‘윤쌤’덕분에 행복했어요.” , “이제 매일매일 오빠를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얼른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하이킥”의 종영을 함께 아쉬워 했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늘 밤 7시 45분 방송되는 123회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 장정을 마무리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밤 12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다혈질 체육 교사 ‘윤지석’역할을 맡아 큰 웃음과 동시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서지석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지석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회 대본을 보면서도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 7개월 반 동안의 내 일상이 이렇게 마무리 된다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든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초반 캐릭터 소화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느낀 것이 사실인데, 감독님과 스태프,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서지석이 아닌 ‘윤지석’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었다.”, “너무너무 고생한 우리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가족과도 같은 우리 배우들,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 보고 싶을 거다.”라며 그 동안 “하이킥”을 함께한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지석의 글을 본 팬들은 “정말 마지막회만 남았네요… 저도 이제 ‘하이킥’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 동안 ‘윤쌤’덕분에 행복했어요.” , “이제 매일매일 오빠를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얼른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하이킥”의 종영을 함께 아쉬워 했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늘 밤 7시 45분 방송되는 123회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 장정을 마무리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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