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한없이 무너지는 내 모습...초라한 내가 부끄럽다" 심경 고백
연예 2012/03/23 16:30 입력 | 2012/03/23 16:35 수정

100%x200

사진 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최근 사생팬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그룹 JYJ의 김재중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제일 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없이 무너지는 내 모습에 너무 초라해진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미안합니다."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동안 수만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좀 더 아파야 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김재중 화이팅!"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근 그룹 JYJ는 사생팬 폭행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멤버 박유천의 부친상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