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불화설에 대해 ‘불화가 있으면 불화중이라고 말씀드리겠다’ 쿨하게 해명
문화 2012/03/22 15:42 입력

▲ 사진 출처 =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에 대한 불화설을 해명했다.
박경림은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우환설이 있었다”고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우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예전에 불화설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는 질문에 “정확히 말하면 불화설이 아니고 우환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경림은 “신문에 ‘박경림 우환있나?’ 제목으로 기사가 났는데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본 기사 1위에 있었다. 말이라는 게 무섭다는 걸 느꼈다.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는데 그때 상황극을 보고 있었다. 그 순간 상황에 빙의가 되면서 슬퍼 울었는데 출연자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 했던 게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불화설이나 우환설은 톱스타에게 나는데, 속상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화나거나 하지는 않았다”며, “기사가 보도되고 나서 그렇게 우환있는 것처럼 돼버렸다. 지금은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경림은 “만약 불화가 생기면 제가 불화중이라고 말씀드리겠다”고 호탕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경림은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우환설이 있었다”고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우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예전에 불화설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는 질문에 “정확히 말하면 불화설이 아니고 우환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경림은 “신문에 ‘박경림 우환있나?’ 제목으로 기사가 났는데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본 기사 1위에 있었다. 말이라는 게 무섭다는 걸 느꼈다.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는데 그때 상황극을 보고 있었다. 그 순간 상황에 빙의가 되면서 슬퍼 울었는데 출연자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 했던 게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불화설이나 우환설은 톱스타에게 나는데, 속상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화나거나 하지는 않았다”며, “기사가 보도되고 나서 그렇게 우환있는 것처럼 돼버렸다. 지금은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경림은 “만약 불화가 생기면 제가 불화중이라고 말씀드리겠다”고 호탕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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