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폭탄고백, "유치원 시절 X에 과자 찍어먹어..."
문화 2012/03/21 10: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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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최근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유치원 시절 궁금해서 대변에 과자를 찍어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신영은 유치원 시절 WWF에 반해 얼굴에 물감을 칠하고 유치원을 가거나 수업 중 선생님에게 해드락을 거는 등 특이한 행동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사람들이 왜 대변을 피하고 더럽다고 하는 지 궁금해서 대변에 과자를 찍어 먹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그래서 궁금증이 풀렸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텁텁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김신영의 특이한 행동에 유치원 다른 원생들의 부모님들이 반발했고 결국 유치원을 8번이나 옮겨 다녀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날 김신영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냈는데 김신영은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살빼기 전에는 2시간만 얘기해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며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살 빠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며 허리 사이즈가 26인 바지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갈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신영의 폭탄 고백의 내용은 오는 3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이날 김신영은 유치원 시절 WWF에 반해 얼굴에 물감을 칠하고 유치원을 가거나 수업 중 선생님에게 해드락을 거는 등 특이한 행동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사람들이 왜 대변을 피하고 더럽다고 하는 지 궁금해서 대변에 과자를 찍어 먹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그래서 궁금증이 풀렸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텁텁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김신영의 특이한 행동에 유치원 다른 원생들의 부모님들이 반발했고 결국 유치원을 8번이나 옮겨 다녀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날 김신영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냈는데 김신영은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살빼기 전에는 2시간만 얘기해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며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살 빠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며 허리 사이즈가 26인 바지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갈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신영의 폭탄 고백의 내용은 오는 3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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