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이제훈, "수지 이어 유리와 키스신...걸그룹 복 받았네~"
문화 2012/03/21 10: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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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이제훈의 키스신 예고편이 방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에서는 과거 연인사이였던 안나(권유리 분)와 재혁(이제훈 분)이 뉴욕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혁은 미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나에게 자신의 회사인 제이패션으로 와줄 것을 제안하지만 과거 연인이 달갑지 않은 유리는 단칼에 거절했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이제훈이 유리의 목을 감고 키스를 하려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상에 벌써 키스신?", "과거 연인이자나요~", "키스신 안돼~~~", "둘이 잘 어울려요~", "이제훈 걸그룹 복받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누군가의 음모로 인해 뉴욕 패션스쿨 입학에 차질이 생긴 가영(신세경 분)이 뉴욕에서 드레스를 만드는 디저이너 봉숙(유채영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채영은 특유의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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