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RPG '디아블로3'가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첫 번째 시리즈부터 두 번째 시리즈까지 게임 유저들의 밤잠을 빼앗아간 바 있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 세 번째 시리즈가 5월 15일 출시를 확정, 3월 15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디아블로3'의 예판가는 5만 5000원이며, 디아블로3 아트북과 비공개영상, 피규어 USB 등이 포함된 한정판은 9만 9000원에 판매될 전망이다.



디아블로의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베타테스트를 끝으로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남은 기간 더욱 보강해 최고의 게임을 선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