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엄태웅, "김승우, 차태현, 주원, 성시경 친해지는데 20분도 안걸려.."
문화 2012/02/28 16: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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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엄태웅이 1박 2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한 첫 촬영소감을 전했다.



28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해피선데이-1박2일>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1박 2일>을 새롭게 이끌어갈 멤버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엄태웅을 비롯해 최재형 PD가 참석했다.



이날 엄태웅은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왔다. 다른 것 보다 걱정되는 것이 새 사람을 만나 서먹서먹한 시간들이었는데 서먹한 것이 20분도 채 안되서 다들 오래 만난 사람처럼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점이 저희가 모인 첫 여행의 수확이라 생각한다. 첫 회에는 어쩔 수 없이 어색한 면도 있겠지만 저희는 재미있었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새로운 <1박2일> 나영석 PD에 이어 최재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 총 7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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