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2012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팔도 확정
스포츠/레저 2012/02/28 10:55 입력

한국야구위원회가 2012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확정 발표했다.
KBO는 28일 “㈜팔도와 2012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팔도는 1983년 라면사업을 시작으로 음료와 물류, 그리고 수출까지 사업을 다각화해 온 종합식품기업이다. 왕뚜껑, 비빔면, 비락식혜, 산타페 등의 히트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꼬꼬면 출시로 168일 만에 1억 개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팔도는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꼬꼬면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사회 환원사업에도 나섰으며,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스포츠인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팔도 최재문 대표이사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팔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기업이 아닌 식품업체가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된 것은 2000년 스폰서십이 시작된 이후 올해가 최초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KBO는 28일 “㈜팔도와 2012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팔도는 1983년 라면사업을 시작으로 음료와 물류, 그리고 수출까지 사업을 다각화해 온 종합식품기업이다. 왕뚜껑, 비빔면, 비락식혜, 산타페 등의 히트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꼬꼬면 출시로 168일 만에 1억 개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팔도는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꼬꼬면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사회 환원사업에도 나섰으며,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스포츠인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팔도 최재문 대표이사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팔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기업이 아닌 식품업체가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된 것은 2000년 스폰서십이 시작된 이후 올해가 최초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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