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열반의 'B급 인생', "저절로 흥얼흥얼~ BBB 중독성있다!"
연예 2012/02/28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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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예고 돌+아이 vs 최고 아이돌의 불꽃튀는 팀대결과 엇갈리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는 <드림하이2>에서 열반의 'B급 인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드림하이2>에서는 꼭 가수가 아니라도 음악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 깨달은 해성(강소라)의 변화와 그녀의 자작곡 ‘B급 인생’이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인터넷 검색창을 뜨겁게 달궜다.



오랜 방황을 끝내고 기린예고로 돌아온 해성(강소라)는 친구들의 따뜻한 환영에 힘입어 첫번째 슈퍼 아이돌 미션에 참여한다. ‘비’를 주제로 한 오디션 과제를 앞두고 열반 학생들이 단순하게 가수 ‘비’의 히트곡 메들리를 연습하고 있을때, 해성은‘B’급 인생,‘비’정상 등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신선한 발상으로 진심을 담아낸 무대를 구성한다.



해성과 기린예고 돌+아이들이 선보인 ‘B급 인생’은 그간 가수를 꿈꾸면서도 부족한 재능과 무대 공포증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해성의 상황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며,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외모도 마음가짐도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해성의 변화와 기린예고 돌+아이들이 보여준 감동의 무대는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네티즌들은 ‘드림하이 B급인생 너무 좋다 내 얘기같다’, ‘드림하이 9회 마지막 10분 대박 감동이다. B급인생 노래도 좋고! 음원나왔으면!!’, ‘오늘 드림하이 정말 재밌었음~ 특히 B급인생! 캬…’, ‘드림하이 ‘B급 인생’ 들으며 미친듯이 공감한 1인’, ‘B급 인생 노래가 너무 좋아여’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서로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인지, 그 이상의 감정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이는 해성(강소라)와 제이비(JB), 그리고 이 모습을 오해해 추억의 물건인 제이비의 낡은 운동화를 내던지는 리안(박지연), 해성과 제이비의 다정한 모습에 폭풍질투를 느끼는 유진(정진운)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는 러브라인과 엇갈리는 사랑의 작대기는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늘 9시 55분 방송될 <드림하이2> 10회에서는 슈퍼아이돌 선발대회를 위한 2차 오디션 ‘유투브 동영상’ 과제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는 매주 월,화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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