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눈물이 안났어', "진심다해 열창 결국 눈물 보이며...생방송 진출권 획득"
연예 2012/02/27 11: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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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의 이미쉘이 패자부활 무대에서 '눈물이 안났어'로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좋지않은 목상태로 2위를 해 생방송 무대 진출에 성공하지 못한 이미쉘을 비롯한 2위 멤버들의 패자부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미쉘은 패자부활 무대에서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를 통해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성대결절로 마음고생이 심한 이미쉘은 무대를 마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글썽이다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심사위원 보아는 "상황과 가사가 너무 잘 맞았다"며 박진영 또한 "지금 부른 그 감정을 꼭 기억하라"고 심사하며 극찬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쉘을 비롯해 박지민, 이승훈, 박제형이 2위의 설움을 떨쳐내고 생방송 진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 TOP10에는 이미쉘, 박지민, 이승훈, 박제형, 백지웅, 백아연, 이하이, 김나윤, 이정미, 윤현상이 선정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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