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보다 늘씬한 <인피니티 FX30d> '아시아 최초 디젤 심장'
경제 2012/02/20 12:04 입력 | 2012/02/20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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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박세완 기자]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가 출시, 20일 강남 SS 모터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레이싱모델 허윤미와 정주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뉴 인피니티는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컨셉과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인상을 선사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t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한편, 인피니티의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한국 고객 분들의 취향을 반영해 아시아 최초로 디젤엔진은 선보이게 됐다"며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촐시가 한국시장에서 자리매김 하는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가격은 8,130(VAT포함)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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