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원, "1인 2역 캐릭터 소화하기 힘들었지만..." (뮤지컬 페이스오프)
연예 2012/02/14 20:26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뮤지컬 '페이스오프'의 배우 최성원이 소감을 전했다.
14일(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뮤지컬 '페이스 오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최성원은 "공연 중에는 힘든 점이 없는데 사실 연습하면서 2개의 캐릭터를 소화하기가 참 힘이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워낙 극이 빠른 작품이라 퇴장하고 의상 체인지 부분이 어려워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중 라스베가스의 최고의 매력남이자 겜블에 미친 터프남 태준과 애인밖에 모르는 순진한 초식남 영준 역할을 소화했다.
이미 뮤지컬 '달콤한 인생', '판타스틱스', '사랑은 비를타고'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페이스오프'는 영화 '8명의 여인들', 연극 '그사람 사람잡네' 등 탄탄한 구성의 추리형식 시나리오로 정평이 나있는 프랑스 작가 로베르 또마의 '더블 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건의 추리와 그에 따른 상황 코미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2012년 재탄생한 '페이스오프'는 원작의 힘을 바탕으로 추리와 코믹을 오가며 예상치 못한 극적인 전개로 다양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사기충전 코믹뮤지컬 '페이스 오프'는 라스베가스 최고 매력남 태준, 그리고 재벌가의 유일한 상속녀인 윤서가 벌이는 달콤살벌한 지상 최대 사기극으로 2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29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4일(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뮤지컬 '페이스 오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최성원은 "공연 중에는 힘든 점이 없는데 사실 연습하면서 2개의 캐릭터를 소화하기가 참 힘이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워낙 극이 빠른 작품이라 퇴장하고 의상 체인지 부분이 어려워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중 라스베가스의 최고의 매력남이자 겜블에 미친 터프남 태준과 애인밖에 모르는 순진한 초식남 영준 역할을 소화했다.
이미 뮤지컬 '달콤한 인생', '판타스틱스', '사랑은 비를타고'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페이스오프'는 영화 '8명의 여인들', 연극 '그사람 사람잡네' 등 탄탄한 구성의 추리형식 시나리오로 정평이 나있는 프랑스 작가 로베르 또마의 '더블 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건의 추리와 그에 따른 상황 코미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2012년 재탄생한 '페이스오프'는 원작의 힘을 바탕으로 추리와 코믹을 오가며 예상치 못한 극적인 전개로 다양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사기충전 코믹뮤지컬 '페이스 오프'는 라스베가스 최고 매력남 태준, 그리고 재벌가의 유일한 상속녀인 윤서가 벌이는 달콤살벌한 지상 최대 사기극으로 2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29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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