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망언?!, "학생이니까 공부가 1순위 연기는 스트레스 해소용!" 개념발언
연예 2012/02/12 1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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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이훤 역의 아역 배우 여진구가 망언을 남겼다.



여진구는 12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될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제작진에게 "연기는 스트레스 해소용"이라 밝혔다



이날 여진구의 화보현장을 찾은 제작진은 '해품달'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했던 뇌구조를 여진구 버전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여진구는 1순위에 공부와 연기를 적고 "학생 신분이니까 공부는 1순위이고, 연기는 스트레스 해소용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묻자 "아무래도 요즘 여성스럽고 피부가 하얀 꽃미남 분들이 많은데 저는 좀 남자답고 새까만 피부라서?"라고 말했다.



또한 여진구는 '해품달'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는 "친구들이 나를 더 소중히 여겨준다"며 어린아이 다운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 40%를 돌파한 '해품달' 촬영장에서 만난 성인 배우들과 최근 화제가 됐던 '김수현 못된 손'에 관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해품달'의 모든 것을 화면에 담았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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