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딸 공개, "세계적 팝스타도 딸 안으면 엄마포스~"
연예 2012/02/11 11: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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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수 비욘세(30)가 자신과 제이지의 첫 딸인 블루 아이비 카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11일(한국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와 제이지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루는 비욘세와 제이지를 쏙 빼닮은 블루 아이비 카터의 모습으로 오똣한 콧날과 작은 입술, 비욘세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있다.



특히, 비욘세는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엄마로서의 모습도 공개했다.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은 어느 때 보다 행복해 보였다. 제이지 역시 딸을 안고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2월 결혼한 뒤 지난달 7일 뉴욕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건강한 딸을 낳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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